남규리-로이킴-정준영, 선배 이승철 '지원사격' 화제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씨야 출신 연기자 남규리와 가수 로이킴, 정준영이 선배 가수 이승철의 새 앨범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가수 이승철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공개되는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의 티저영상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청초하면서도 인형 같은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애절한 눈물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남규리의 얼굴만 클로즈업된 모습임에도 불구, 보는 이들에게 애절함을 전달하고 있다.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 영상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총 3편의 티저영상으로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한편 10일 공개되는 '남규리 티저' 외에도 11일과 12일 '로이킴 티저', '정준영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