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1사1촌 농촌사랑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

▲김창룡 표준협회장(맨 오른쪽)이 지난 5월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에서 직원들과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가 올해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과거 본부별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전사 차원으로 일원화했다. 김창룡 표준협회장은 “1사 1촌 농촌사랑 운동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모범적 모델로 정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농(都農) 상호 간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농촌봉사활동은 전직원이 공동과 공유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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