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룬5' 류키, 오늘(7일) '뮤직뱅크'서 신곡 'XOXO' 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한국의 마룬5' 류키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류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XOXO'를 발표,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류키는 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위해 댄스팀과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신곡 'XOXO'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요 '사랑을 담아'라는 뜻으로 쓰이는 슬랭을 제목으로 사용했다. 혹시나 하는 사랑에 대한 확고함과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남성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1년 만에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류키는 "대중들에게 음악을 듣고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14년차 라이브 무대를 통해 쌓은 노하우가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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