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임하룡, 가수 주현미, 배우 이영하, 걸그룹 걸스데이 등 신구(新舊) 연예인들이 예당엔터테인먼트 故 변두섭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5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변두섭 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특히 주현미는 지난 4일에 이어 5일(오늘) 오후에도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또한 걸스데이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방문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걸스데이는 "가요계에 큰 힘이 돼 주신 분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돼 마음이 아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을 드러냈다.임하룡과 배우 이영하 역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억하며 애통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소식을 접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두섭 회장의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으로,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으로 정해진 상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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