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번 아카데미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동 대표 등 40명이 참석해 진행된다.4일에는 아파트 주거문화개선 시민운동본부의 차상곤 소장이 층간 소음 예방 실청 방안과 주택법 등 관리규정 제정 사례를 소개한다.또 5일에는 전국아파트연대 아파트공동체문화연구소의 변영수 소장이 독서실, 녹색장터, 주민소통 게시판 등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주제로 재미있는 마을활동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한다.구는 이번 공동주택 특집 마을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 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활성화하고 층간 소음 문제 등을 아파트별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마련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신길동에 위치한 삼환아파트는 2013 서울시 아파트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아파트에 공구도서관을 만들어 정보를 교류하고 주민들 간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배재두 자치행정과장은 “주택 층간 소음은 이웃을 배려해 조금만 신경쓰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며 “다양한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