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중몸매 남편 '여름에 68kg 겨울은 158kg'

▲ 안녕하세요 이중몸매 남편(출처 : KBS2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녕하세요' 이중몸매 남편의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여름에는 몸짱, 겨울에는 뚱보로 사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지영씨의 사연이 소개됐다.남편이 1년 중 절반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매를 가꾸지만 나머지 기간에는 절제없는 폭식으로 몸을 불리기만 한다는 것이다.김씨의 남편은 여름에는 우유와 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68kg까지 다이어트를 했다가 겨울에는 끝없는 식탐을 부렸다. 그는 매끼니 고기에 밥 두 공기를 챙겨 먹는 건 기본이고 햄버거 5개, 대패삼겹살 32인분, 간식으로 라면 세 봉지, 디저트로 도넛 12개까지 먹어대 몸무게가 158㎏까지 늘어난다. 한달 식비가 250만원까지 나온 적도 있다.14년째 이같은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남편은 현재까지 뺀 몸무게의 총합이 1200㎏에 달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앞으로 2000㎏을 채울 때까지는 이 생활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혀 방청객과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트레이너 출신인 남편은 "내 몸을 이용해 실험을 하는 중"이라며 "4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에 반신불수까지 왔었다. 내 경험과 지식을 필요한 이들에게 주고 싶다"고 극단적인 체중 증·감량의 이유를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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