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하이비젼시스템은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적정 주식수를 유지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주식 총수는 3504만여주에서 700만여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오는 7월17일 주주총회를 열고 병합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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