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최고 세단' 선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마세라티의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세단 (The Best of the Best Sedan)'으로 선정됐다. 4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로, 2013년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됐다.올 뉴 콰트로포르테에 탑재된 신형 V8 엔진은 최고출력 530hp, 최고 속도 30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7초 만에 주파한다.롭 리포트 '최고 중의 최고' 상은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와 식음료 등 6개 분야 26개의 상품과 서비스 관련 품목에서 선정된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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