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카메론 '고로N' 퍼터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카메론 '고로(GoLo) N' 퍼터 2종을 출시했다. 기존 고로의 말렛형 헤드가 적용된 한정판 모델이다. 골퍼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일반 말렛형(N7)과 약간 작은 사이즈(N5)로 구성했다. 전 세계에 모델 별로 1000개씩, 총 2000개만 제작됐다.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고리인 너클에 '플럼빙넥'을 채택해 효과적인 셋업이 가능하다는 게 핵심이다. 무게추가 더해져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창의력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도 자랑거리다. 체리 컬러의 솔 플레이트와 그레이와 옐로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안정적인 그립을 도와주는 '피스토레로 그립'을 장착했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