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배소은이 선배 배우 김창완 때문에 촬영 당시 극한의 공포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배소은은 3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닥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김창완 선배님 때문에 촬영 당시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이날 배소은은 "내가 모서리 공포증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김창완 선배님이 진짜 메스를 가져와서 첫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위험성을 고려해서 나중에는 소품용 메스로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창완은 "진짜 메스를 들이대니까 소은씨가 칼이 가는 부분이 반대쪽 근육과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실제로 경직이 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닥터'는 싸이코패스 성형외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릴러다. 어느 날 부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 성형외과 의사가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관계된 이들에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봉은 오는 6월20일.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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