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김용억 동신대 대학원장과 이명호 나주경찰서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31일 오전 나주경찰서 4층 강당에서 나주경찰서(서장 이명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대 사회악 근절과 가정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동신대는 가정 폭력 피해자 및 가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을 지원해주고 경우에 따라 정신 전문기관 안내 및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기로 했다. 또 캠퍼스 폴 출범을 비롯해 경찰과 대학이 함께 활동하는 경,학 협력 방범 활성화 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종 캠페인이나 특별방범활동을 비롯해 나주경찰서가 추진하는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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