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키자니아' 입점…童心 잡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30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어린이들을 위한 수면과학연구소를 열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세운 나라라는 의미의 키자니아는 만 3세~16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에듀케이션 테마 파크로 사진작가, 파일럿, 요리사 등 약 9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이다. 에이스침대는 키자니아 내 수면과학연구소를 통해 아이들에게 잠과 잠자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수면과학연구소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스스로 수면과학 연구원이 되어 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잠 습성을 파악하고 스프링침대, 돌침대, 라텍스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침대를 비교 테스트할 수 있다. 직접 누워 척추 스캔과 체압 분포 변화를 측정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침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올바른 숙면 습관과 잠자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키자니아 수면공학연구소 오픈을 통해 미래의 잠재 고객이 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면과 침대 선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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