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복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에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한 끗 차이 복권' 사진에는 TV 복권 추첨 프로그램을 보며 자신의 복권 번호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하지만 TV 속 1등 당첨 번호 2, 9, 18, 25, 38 이지만 자신의 복권에는 3, 8, 17, 24, 37 이라고 적혀 있다. 번호가 말 그대로 '한 끗 차이'로 복권에 당첨되지 못 한 것이다.네티즌은 "내가 속이 다 터진다", "한끗차이도 상금 좀 줬으면", "조작사진 아닐까?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지" 등 안타깝다는 반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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