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와 여성리더십 향상"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적 여성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개강한 상반기 여성대학을 마무리하고 수강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여성대학은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와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센스 있는 여성의 기술, 대인관계 훈련 및 인간관계 코칭, 건강한 밥상, 행복한 인생 만들기’ 등 10차시로 진행됐다.교육을 수료한 김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배운 긍정적인 마인드와 세심한 배려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지혜로운 여성, 센스 있는 여성, 당당하고 힘찬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하반기 여성대학은 교육목표가 과정에 잘 응용되어 수강생 개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이 높은 건강한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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