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무지개장터
백열등과 할로겐 램프, 삼파장 형광등을 별도 교체 공사 없이 손쉽게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전구형 LED 조명이 6.5W에서 14W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성동구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 절주, 영양 상담 등을 통해 구민들 건강 증진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며, 성동구의 대표적 마을공동체 공간인 금호1가동의 재활용 상설가게 ‘보물단지’도 함께한다.또 성동구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은 이웃돕기 홍보부스에서 성동구 이웃돕기인 ‘사랑과 나눔의 무지개성동’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구민들에게 이웃돕기 참여방법과 이웃돕기 지원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무지개 나눔장터는 앞으로 9월13일, 10월25일에 추가로 진행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의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