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시행사 채무 1800억원 인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성산업은 세운 5-1구역 복합타운 신축사업의시행사인 코아시그마의 대출금 상환 불이행에 따라 1800억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34% 규모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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