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태국 중앙은행이 올 들어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낮췄다.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종전 2.75%에서 2.5%로 0.25%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금리 인하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블룸버그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24명 가운데 15명은 이 같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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