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안심학교 6개교 380명 대상 9회에 걸쳐 운영 "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5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방아토피 체험캠프를 장흥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개교 380명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운영한다.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작년 3개교에서 금년 6개교로 확대 운영 아토피·천식예방관리 환경조성 및 고 위험 아토피 환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드랜드의 울창한 편백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편백숲 우드랜드의 자연친화 건강자원을 접목한 이번 한방아토피 체험캠프는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아토피에 좋은 편백나무를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다도체험. 다식 만들기, 아토피에 좋은 건강음식 시식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됨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아토피 없는 건강한 아토피 안심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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