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임리얼 프룻에이드 자몽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 생과일 음료 브랜드 '아임리얼'이 12번째 신제품 '프룻에이드 자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프룻에이드 자몽은 레드자몽을 짠 자몽즙을 레몬수에 담아 만든 프리미엄 에이드다. 프룻에이드는 향료, 색소,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몽 특유의 맛을 살렸다. 가격은 2100원이다.이번 프룻에이드 자몽 출시로 아임리얼은 과일 6종, 요거트 3종, 과채 1종, 스무디 1종 등 총 12개 제품을 갖추게 됐다.신상연 풀무원식품 PM은 "무더운 여름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시원한 청량감을 가진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고 있다"며 "프룻에이드 자몽은 자몽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 2030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라고 밝혔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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