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장승철 투자은행(IB)부문 대표의 임기를 연장했다. 연임 기간은 1년이다. 1954년생인 장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증권 홍콩법인장, 리서치센터 본부장, IB본부장, 부산은행 자본시장담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뒤 지난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로 활약해왔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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