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기업 허브역할 '홈페이지' 개통

[용인=이영규 기자]경기도 용인시와 용인상공회의소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를 28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소개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안내, 인증혜택, 지정안내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인시의 사회적기업 3개사,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15개사, 용인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다.  용인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이 진행하는 각종 설명회와 교육,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해 허브 역할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사회적기업가와 시민,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및 관련기관 등의 상호 소통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용인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튼튼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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