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여름 빙수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는 올 여름 신메뉴로 단팥과 과일을 각각 주 재료로 한 빙수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탐앤탐스 빙수 5종은 ‘고전’과 ‘과일’ 2가지 요소를 모티브로 한 두가지의 주요 재료만 듬뿍 올려 재료 고유의 맛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고전적인 빙수로는 단팥과 떡, 연유를 넉넉하게 사용한 옛날빙수와 우유와 팥이 어우러지는 우유빙수, 녹차를 우려낸 얼음을 시원하게 갈아 팥과 떡을 올린 녹차빙수 등 클래식 빙수 3종이 있다.과일 빙수로는 탐앤탐스 요거트 ‘티요’와 블루베리를 토핑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블루베리 빙수와 열대과일의 여왕인 망고를 통째로 얹은 망고빙수 2종이다.탐앤탐스 빙수 5종의 가격은 7000원부터 8000원까지로 지난 해와 거의 동일하며 빙수 1개로 2~3인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도 있어 합리적인 가격이다.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올해에는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합리적인 가격의 빙수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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