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입수 자세, '뒤로 벌러덩' 허당 인증

이현수 입수 자세 '화제'

▲ 이현우 입수 자세(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현우가 어설픈 입수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연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꽃미남체육대회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룬 이현우는 묵지빠 플라잉 체어 개임에 임한 뒤 벌칙으로 첫 입수를 하게 됐다. 김종국은 입수 도중 공중에서 모자를 쓰는 여유를 보였지만 이현우는 그야말로 내동댕이쳐지듯 수면 위로 떨어져 이목을 모았다. 물에서 나온 직후 이현우는 "이거 무슨 공중에서 3초를 머문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얘도 뻥을 잘 치네. 무슨 공중에서 3초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김종국은 완전 프로네요", "허당 캐릭터. 웃기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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