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KB금융은 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을 10명으로 압축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회추위를 열고 헤드헌트 업체를 통해 접수한 49명의 후보를 10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금융 전문성과 리더쉽, 도덕성 등 평판조회를 실시해 3~5명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후보는 오는 7월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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