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학생들이 최근 이화여대 기숙사인 한우리집 앞에서 학생들이 피죤이 기부한 세탁 용품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은 대학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 섬유유연제, 액체세제 등 1700만원 상당의 세탁 용품을 기부했다.피죤은 최근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피죤이 이화여대에 기부한 세탁 용품은 섬유유연제 '피죤 옐로우미모사', 액체세제 '액츠' 등 총 5종이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들은 학생들이 교내 활동 중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피죤은 이번 세탁용품 기부 이외에도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과 산학협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