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이 피켜퀸 김연아 선수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게 날개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22일 오후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대한항공은 김연아 선수, 박태환 선수 본인과 코칭스태프에게 프레스티지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엑셀런스 프로그램으로 김연아,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손연재 선수 및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인사들에게 조건 없이 항공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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