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훈 LG CNS 대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김대훈 LG CNS대표가 22일 한국신뢰성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는 서비스업부문에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사장, 제조업부문에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정부공공부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각각 수상대에 올랐다.김대훈 LG CNS 대표는 국내 대표적 IT서비스기업인 LG CNS를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선도적 기업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아키텍처·테스팅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2001년 국내 최초로 작업부하 기반의 성능 테스트 체계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고객환경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부공공부문 신뢰성대상 수상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첨단 부품소재기업 유치를 위해 화성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현장중심 기업애로해결 시스템을 도입해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는 휴대폰의 품질경영시스템과 신뢰성 체계 구축에 기반해 신기술과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휴대폰 No.1 선도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한국신뢰성학회는 올해부터 국내 신뢰성 향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과 기관에게 포상을 수여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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