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 왼쪽)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이 21일 국내 최대 규모 IT전시회 '월드IT쇼 2013'의 SK텔레콤 전시관에서 창조경제의 주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마이샵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IT전시회 '월드IT쇼(WIS) 2013'에서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ICT 융합서비스를 체험했다.이날 오전 11시 개막 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최문기 장관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하성민 사장 등은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차세대 LTE-A(어드밴스드) 기술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을 직접 체험했다.최 장관 일행은 SK텔레콤이 중곡제일시장과 인천신기시장에 적용해 창조경제의 주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소상공인 토탈경영지원 솔루션 ‘마이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하성민 사장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다른 고위관계자들과 함께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참여한 여러 기업들의 전시관을 방문했다.SK텔레콤은 ICT와 의료를 결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헬스 온’ ‘스마트 병원’ 등 스마트헬스 솔루션, 올해 초 MWC에 출품해 많은 관심을 받은 스마트로봇 ‘아띠’ 등 ICT 기술과 이종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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