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홈플러스에서 롯데카드를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홈플러스는 롯데카드에 오는 7월1일부터 전 매장에서 가맹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20일 통보했다. 이는 양측이 카드 수수료 인상률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한 탓이다.하지만 아직 한달여간의 가맹 기간이 남아 있어 이 동안 재협상이 이뤄질 경우 가맹 계약이 연장될 수도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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