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 북구, 23일 오후 7시 두암체육공원서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3일 오후 7시 두암동 체육공원에서 올해 첫 번째로 도심 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무등산에 흐르는 봄 음악회’라는 테마로 대중가요, 악기 연주, 댄스, 국악 등 다채롭게 열리며 풍향동 주민자치센터 전통무용교실이 특별 출연한다.작은 음악회는 오는 10월까지 북구지역 근린공원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며 시기와 장소에 어울리는 테마를 설정, 특색 있는 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도심속의 작은 음악회’는 일상생활 속에 즐기는 행복한 여유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