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저소득층에 보육료 5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두산연강재단은 20일 서울시내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올 한해 동안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향상을 돕기 위해 도입된 보육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 1775명에게 보육료를 지원키로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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