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관악영어카페서 배워요

구청 지하 1층에 영어카페 운영, 21일까지 하반기 영어카페 회원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1일까지 2013년 하반기 관악영어카페 회원을 모집한다. 관악영어카페는 2008년11월 개관, 올해로 5년째 주민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지난해 약 750여명, 올해 상반기엔 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원어민 강사와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 뿐 아니라 회원들간 소그룹 자율 스터디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회화와 문화적 차이와 이해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영어카페 회원 외에도 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공개 강좌를 진행한다.

관악 영어카페

영어카페는 관악구 거주 주민과 관악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회원을 6개월 단위로 모집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12~15명 그룹으로 일주일에 두 번 2시간씩 카페에서 영어 스터디 모임을 갖는다. 6개월에 10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50% 할인 혜택이 있다.하반기 관악영어카페 회원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한다.교육사업과(☎ 880-3475, 3847)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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