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20일 28일, 6월4일 여성취업박람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위치한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옥순)는 20일, 28일, 6월4일 총 3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금천희망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행사는 금천구 여성발전기금 공모 사업 일환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연계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5월20일 시흥4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8일 독산4동주민센터, 6월4일에는 가산동주민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가 진행된다.이번 박람회는 직접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 부스 뿐 아니라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서비스 ▲여성인턴제 안내 ▲직업훈련 안내 ▲육아상담 ▲취업과 창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개인 맞춤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 장소를 방문하면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남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취업 뿐 아니라 많은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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