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애주가로 소문난 개그우먼 정경미의 맥주 주량이 폭로됐다.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더 퀸'(이하 '더 퀸') 녹화에서는 '이색 브런치' 주제를 놓고 세 명의 MC들이 브런치 정보 경쟁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정경미는 이날 자신의 단골 브런치 가게인 하와이식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셰프 한 분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하는 열정을 과시했다.초대된 셰프는 "우리 가게가 브런치 레스토랑이라 손님들이 술을 잘 안 마신다. MC 정경미씨가 지난 번 방문 시, 맥주 23병을 주문했는데 이는 가게 개업 이래 최고 주량의 손님이다"라고 폭탄 발언 해 정경미의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낱낱이 폭로했다.이에 또 다른 MC 김정난과 김정민은 정경미가 보여준 놀라운 주량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MBC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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