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첫 전 구장 만원관중

만원관중을 이룬 잠실야구장(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3 프로야구가 처음으로 4개 구장 만원관중을 기록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석가탄신일인 17일 잠실, 문학, 마산, 대전구장 등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입장 관중은 대전 1만3천여 명, 잠실 2만7천여 명, 문학 2만7천여 명, 마산 1만4천여 명 등 총 8만16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시즌 최다 일일 관중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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