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통 성년식 체험행사 열어

성년의 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5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2013년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어른 됨을 하늘에 알리는 ‘고천무(告天舞)’를 시작으로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이 전통의상인 ‘도포’와 ‘당의’를 입고 성인의 몸과 마음을 당부하는 의식인 ‘의복례’, 술과 자첩을 내리는 의식인 ‘초례’, ‘가자례’ 등 전통 성년식을 거쳐 어른으로서의 다짐을 선언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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