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찍고 싶은 USB '먹다가 이 부러질라'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출처 : 로자 골리얀 블로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유에 찍고 싶은 USB'라는 사진 게시물에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미국 NBC뉴스 기자 로자 골리얀이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이 사진은 악보 위에 오레오 쿠키 모양의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가 놓여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골리얀은 "잠깐! 이건 오레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계속 내 플래시 드라이브를 먹으려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USB 메모리는 검은색 쿠키 안에 흰 크림이 들어간 오레오 과자와 흡사하다. 뚜껑을 열어 USB 포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실제 과자로 착각할 정도다.이 게시물은 "잘못해서 한입 베어물다가 이가 부러지겠다", "이 쿠키를 절대 우유에 찍어먹지 말라" 등의 댓글 400여개가 달리며 인기를 끌었다.로자 골리얀은 NBC뉴스의 IT 부문 기자 겸 편집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이다. 탁월한 미모와 글솜씨로 블로그 이웃이 110만명을 넘는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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