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전 영업점 동시 투자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전 영업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대신증권은 오는 15일 전국 84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채권에서 길을 찾다, 해외채권’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해외채권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마련했다. ‘채권에서 길을 찾다, 해외채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경제 및 채권 시장 전망과 채권투자전략을 설명한다. 또, 절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채권부터 짧은 잔존만기에 6~7% 고수익을 제공하는 ‘우리다시채권’까지 다양한 해외채권 관련 금융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설명회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대신증권 각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해외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설명회 참가신청 방법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이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 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불확실성이 증대될수록 개인투자자들은 보다 발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저금리와 금리하락 위험에 노출돼있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대안투자이자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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