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택' 1.1대1 경쟁률로 청약마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림산업이 경기도 평택에 내놓은 'e편한세상 평택'이 평균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평택'은 621가구 모집에 686명이 접수, 평균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의 경우 118명 모집에 181명이 접수해 1.53대1의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다. 72㎡ A타입의 경우 57명 모집에 69명, B타입의 경우 55명 모집에 59명, C타입은 23명 모집에 29명이 접수해 선전했다. 72㎡ 평균 경쟁률은 1.16대1을 기록했다.4개 타입으로 나눠진 84㎡의 경우 A타입은 183명 모집에 179명, B타입 23명 모집에 29명, C타입 82명 모집에 90명, D타입 80명 모집에 50명이 접수했다. 84㎡ 평균 경쟁률은 0.94대1을 기록했다.단지는 평택 구도심과 인접, 평택역이나 시청을 이용하기 쉽다. 또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세계복합쇼핑몰(예정) 등 구도심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더불어 평택에서 진행 중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2020년 완료 예정),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분양계약체결(2016년 완공 예정), 미군기지 이전(2016년 완료 예정) 등 개발호재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교통입지 역시 뛰어나다.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1ㆍ38ㆍ45번 국도, 안성IC 등을 통해 인접지역 등과 쉽게 오갈 수 있다. 오는 2014년 KTX신평택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약 22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당첨자 발표는 10일, 계약은 15~17일이다. 입주는 2015년 3월로 계획돼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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