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주인공 '아이언맨' 복장을 한 사람이 유모차를 끌어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디고 있다.해외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은색 아이언맨 복장을 한 사람이 한 손으로 유모차를 밀면서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옆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사진 제목도 '아이언맨 유모'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정말 든든한 유모다", "유모차도 한 손으로 가뿐하게 미네", "아기가 놀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25일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3는 11일만에 관객 수 580만을 돌파했으며 5일까지 누적관객 587만3725명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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