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테이크 아웃 미니 뷔페 '라 쁘띠 파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불어로 미니 파티라는 뜻의 '라 쁘띠 파티'는 프렌치 호텔 셰프의 전문적인 손길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보온이 가능한 특수 런치 박스에 담아 제공하는 테이크 아웃 미니 뷔페 세트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 저염도로 조리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 30분전에 조리하여 전달된다. 또한 음식의 온도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특수 피크닉 박스에 담아 제공되며 각각의 음식을 담을 큰 용기, 음식 담을 집게, 개인용 접시, 포크, 나이프, 스푼, 컵, 냅킨 등 모든 식기 도구까지 제공되어 별도 준비 없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즉석 파티가 가능하다.고객의 선호도와 파티의 성격에 따라 '라 쁘띠 파티 세트-A또는B', '라 쁘띠 파티-키즈 파티','프리미엄 라 쁘띠 파티 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6000원부터 33만원까지다.특히 '라 쁘띠 파티-키즈 파티'는 어린이 생일 파티 또는 피크닉 메뉴로 인기가 높다. 어른과 어린이가 두루 좋아하는 메뉴를 엄선해 오렌지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계절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소시지 베이컨 롤, 과일과 함께한 탕수육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10인 기준에 19만8000원 이며 주문 고객이 원하는 날짜 최소 3일전에는 주문해야 한다. 고객이 업장 (델리)을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문의 02-531-660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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