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홈캐스트, 경영진 횡령설에 사흘째 '급락'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홈캐스트가 경영진의 횡령설에 3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보다 375원(9.93%) 내린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홈캐스트의 경영진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포착해 이 회사를 압수수색했다.이에 홈캐스트는 지난달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검찰 조사 중이며, 검찰 기소 여부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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