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헐리우드 최고의 미녀스타 제시카 알바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업가가 돼 한국을 찾는다. CJ오쇼핑은 오는 3일 중구 필동 소재의 CJ인재원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 고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초청 특강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맘스라이프(Mom’s Life)'를 진행한다.이 날 행사에는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제시카 알바가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제시카 알바는 직접 고객들과 만나 어니스트 컴퍼니 및 브랜드 소개와 함께 자신의 육아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 행사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3만5000원 상당의 ‘몽드드 유아용품 세트’와 함께 ‘오 어니스트 기저귀 샘플’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마마스앤파파스’의 어보 유모차, 스너그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오 어니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경 CJ오쇼핑 e문화사업팀 MD는 “국내에서 친환경과 패션이라는 두 가지 이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꾸준하게 커지면서 ‘오 어니스트 기저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고객들이 ‘어니스트 컴퍼니’의 대표이자 두 아이를 둔 엄마인 제시카 알바와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니스트 컴퍼니’는 헐리우드 배우인 제시카 알바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이 공동 설립한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유아용 필수품인 기저귀, 세제, 스킨케어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CJ몰이 유아동 전문몰 ‘베이비 오 샵 (www.babyoshop.co.kr)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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