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신규 운전자 한정 특약인 ‘부부 및 부모 한정 특약’과 ‘부부 및 자녀 한정 특약‘ 상품을 1일 출시했다.롯데손보가 선보인 한정 특약은 기존의 '가족 한정 특약'을 세분화한 것으로 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가족 한정 특약은 차량소유자, 배우자를 비롯해 직계 3세대를 운전자로 제한하는데, 이들 모두가 운전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부부 및 부모 한정 특약’은 가족한정에서 자녀를 제외한 특약으로 기명피보험자와 배우자, 이들의 부모를 운전자로 한정하며 가족한정 대비 5% 더 저렴하다. ‘부부 및 자녀 한정 특약’은 가족한정에서 부모를 제외한 것으로 가족한정 보다 3% 저렴하다.‘부부 및 부모, 부부 및 자녀 운전자 한정 특약’은 6월 1일부터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롯데손보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하우머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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