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한전선이 초굴곡 광섬유를 자체기술로 개발해 양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4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05원(8.54%) 상승한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은 굴곡반경 5mm이하에서도 광 전송특성을 만족하는 초굴곡특성 광섬유(U-BIF)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 우수한 굴곡특성으로 인해 가정이나 건물 내의 굴곡이 심한 장소에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국제규격보다 우월한 제품으로 향후 매출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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