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힘내요 미스터김'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물러났다.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27.7%(전국기준)였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9%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이날 '힘내요 미스터김' 마지막회는 김태평(김동완)과 이우경(왕지혜)이 재회하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해 헤피엔딩을 그리며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15.8%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9%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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