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농기센터, 승용이앙기 맞춤형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김영균]영농철 맞아 전문가 초빙…농기계 기기 조작 취급요령 교육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경식)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4일 승용이앙기를 임대 신청한 16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사전교육 및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나주시 농기계 교관 및 농기계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기기 조작 및 취급요령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번기 농기계 안전운행 및 사고 방지를 중점 지도했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 말까지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현장을 방문한 임성훈 나주시장은 “올해에도 서부권역 분점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마을단위 농작업단을 40개소로 확대 운영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적기영농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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