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1Q 판관비 11.3% 늘어(7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급여, 마케팅비용, 판매보증비 등을 포함한 판매관리비가 작년 1분기 2조548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조8360억원으로 11.3%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는 올해 1분기 ▲판매 117만1804대 ▲매출 21조3671억원(자동차 17조6631억원, 금융 및 기타 3조 7040억원) ▲영업이익 1조8685억원 ▲경상이익 2조7441억원 ▲당기순이익 2조87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와 매출은 각각 9.2%, 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 14.9%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8.7%로 작년 동기(10.4%) 대비 1.7%포인트 떨어졌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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