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합동 순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박석일)는 지난 24일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4개소를 선정, 112순찰차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은 북부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와 지역경찰 21명이 112순찰차 6대를 동시 투입해 성폭력범죄 우범지역을 순회하면서 불량청소년 검문검색 및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박석일 북부서장은 “부녀자들이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폭력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