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로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하는 행위'가 선정됐다.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788명을 대상으로 '구직자들의 꼴불견 행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인사담당자들은 '회사에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하는 행위'(70.4%)를 가장 꼴불견으로 꼽았다. '합격 후 돌연 입사 포기'(57.6%), '기업, 직무 파악 없이 묻지마 지원'(47%), '지각, 복장 불량 등 면접 태도'(36.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불성실한 면접 참여'(34.3%), '과도한 연봉 요구'(29.4%), '자격조건 무시한 입사지원'(28.9%), '스펙·경력 과대포장'(20.3%), '기업명 등 오타 낸 서류 제출'(19.8%) 이 구직자들의 꼴불견 행동으로 꼽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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